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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산림 클린 산불예방, 들녘 클린 클린성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기자]= 성주군(군수 감항곤)에서는 올해 1월부터 산림에 대하여도 군 최대 역점사업인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경관 제공은 물론 산불 예방을 위하여 대구에서 성주방향 국도 30호선 주변 산림 및 산림연접지의 잡관목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시·군 산림 부서에서는 봄철 소각 등에 따른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전년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산림 또는 마을, 도로 등 산림연접지에 대하여 인화물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성주군에서는 65%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존함은 물론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으로 확산 된 ‘깨끗하고 풍요로운 살기 좋은 친환경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하여 군의 관문도로인 국도 30호선 중 성주대교에서 성주문화예술회관까지 8km 구간 내 산림 및 산림연접지의 잡관목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 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림에도 클린, 들녘에도 클린”을 외치며 산불예방을 위한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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