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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에서는 2015년 신규사업 확보를 위해 월항면 안포1,5리 소재지내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목) 14시 월항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발전협의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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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는 안전건설과 농촌개발담당과 월항면직원, 권역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또한 농촌개발 컨설팅 회사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농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안포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사업기간:4년, 사업비: 40억)은 2014년 1월 2015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하여 2월 도평가, 3월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7월경 사업확정이 결정될 예정으로, 성주군 안전건설과에서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월항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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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