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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기상이변 및 FTA시장개방에 따른 농업생산성을 확대하고 성주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4년도 성주군농정심의회 농촌지도분과 심의회를 2월 6일 최복수(성주농협조합장) 위원장 등 농촌지도분과위원과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에서는 2014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육성사업대상자 확정과 함께 최고품질 과채프로젝트 시범,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총 1,100백만원 2건의 2014년도 농림사업예산확정 및 2015년도 농촌진흥사업 예산신청 건으로 총 540백만원 8건의 신기술보급시범사업에 대해 심의를 하였으며 성주군농정심의회에 본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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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심의는 시설채소 고온예방 환경관리 시범, 비닐하우스 측면난방 온수커튼 설치 시범, 버섯 국내육성 품종 확대보급 시범사업 등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8개소에 대해 우리지역만의 차별화된 사업 위주로 신청하였으며 철저한 계획을 통해 사업별, 시기별로 사업특성에 맞게 사업을 추진, 평가회와 경영진단 등을 실시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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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