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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최고의 맛과 품질" 다산면 참외 첫 출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다산면 참외가 2월 6일 첫 출하되었다. 다산면 좌학리 이대식씨는 12,000㎡(비닐하우스 15동)에서 참외 40박스 (10kg)를 수확하여 성주 용암농협 공판장에 출하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참외는 지난해 11월 22일경 정식(12월 25일경 수정)하여 계속되는 겨울가뭄 등 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이주일정도 일찍 출하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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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산면은 130여 농가에서 82ha정도 참외를 벌수정 등을 통한 친 환경재배로 연간 6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민선 5기 농업부분 핵심 프로젝트인 1억 이상 부자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2013년 참외 재배농가에서만 42농가가 1억 이상 소득을 올리는 등 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령군에서는 앞으로 심화 될 노령화와 FTA 등의 어려운 현실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보온덮개, 자동개폐기, 참외운반기 등 노동력 절감시설을 지원하고 유기물비료지원, 황토지원사업, 벌수정지원사업을 통한 품질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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