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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벽진면,가로등 신규 설치 및 일제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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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벽진면(면장 여상찬)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밝고 활기찬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행복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가로등(보안등)을 신규 설치 및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밝은 밤거리 조성으로 안전 사각지대 완전 해소와 주민들의 야간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난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가로등(보안등) 설치 대상지를 일제히 전수 조사하여 19개의 가로등(보안등)을 신규 설치또는 이설하였으며,

가로등(보안등) 노후화에 따른 누전과 점.소등 불량, 파손에 의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야간통행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609개의 가로등(보안등)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여 20개를 신속하게 정비했다

한편, 인적 드문 봉학3리(함배미) 귀농자인 “이”모씨는 “도시로 다 빠져 나간 한적한 골짜기까지 환한 가로등이 밝혀지니 사람 냄새나는 고향같고 하루 빨리 정착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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