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용암면, Clean 성주 만들기이장 간담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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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용암면에서는 최대 역점사업인 Clean 성주 만들기를 정착하기 위하여 1월 9일(목)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Clean 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해에 추진한 홍보 및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성과와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금년도에 추진할 정비사업에 대하여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용암면에서는 이장, 환경지도자, 담당직원이 참외농장을 방문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추진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민 스스로 폭넓은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가지고 동참하여 영농폐기물 수거와 불법부직포를 정비하여 깨끗한 용암을 만들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3개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 금년도에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소통과 협력으로 환경정비에 앞장서 추진하기로 다짐하였다.

백달현 용암면장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Clean 성주 만들기를 추진하여 금년도에는 완전 정착이 되도록 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용암면에서는 Clean 성주 만들기 읍면 운영실태 평가에서 2013년도 상반기에는 대상을, 하반기에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