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건설기계연합회 성주지회 어려운 이웃에 라면 전달
-『성주군의 이웃사랑 열기는 식을줄 몰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건설기계연합회 성주지회(회장 김종수, 36세) 회원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 보호자 없이 낮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130여 세대에 간식으로 먹을수 있는 라면 130박스(260만원 상당)씩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설기계연합회는 성주군에서 굴삭기를 운전하는 35명이 모여 2013년 9월에 결성하였으며 앞으로 27종의 전문건설기계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연합회 결성할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 | | ⓒ CBN 뉴스 | | 김종수 회장은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14년 성주군의 건설경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금년에 우리군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쌀, 라면, 이불등 다양한 물품들이 많이 기탁되고 있다. 아직 우리 사회는 살만한 사회인 것 같다. 한분한분의 사랑과 관심이 모여 인정이 넘치고 힘찬 성주군이 만들어 지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성주군으로 우뚝서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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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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