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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훈훈한 이웃사랑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겨

-대흥사 신도회 이웃돕기 성금품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희망 2014 나눔캠페인이 출범한지 한달여 만에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200도를 향해 달리고 있다. 갑오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대흥사 신도회원들이 120만원을 기탁하여 성주군 기부운동의 첫 출발을 장식하였다.

대흥사는 선남면 선원리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매년 희망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신도회 성문숙 회장은 경북태권도협회 회장과 성주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성주지역의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을 솔선수범 하는 등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선철 주지스님과 대흥사 신도회장 및 신도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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