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 희망복지지원단은 2013년 12월 1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 등 7개 기관의 민·관 방문형서비스사업 사례관리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형서비스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하였다.
‘방문형서비스사업’은 지역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민‧관 협력을 기초로 지역 단위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간담회는 방문형서비스 수행 기관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기관 간 업무 공유 및 협력체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에는 경북과학대학교 김성수 교수의 정신장애의 이해와 진단 및 상담기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평소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이 관리하기 힘든 대상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민·관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사례관리자로서의 역량강화는 물론 공감대 형성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사업은 공공 및 민간기관의 협력으로 복지욕구가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고 심도 있는 교육으로 사회복지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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