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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성주군초전면, 반짝반짝 희망의 등불을 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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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장 이병식)에서는 성탄절 및 연말을 맞이하여 면사무소 전정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설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 달 가야산군민화합공원의 정기를 받아 초전면으로 이식한 소나무에 전구와 별 장식을 하여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희망의 불을 밝히고자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설치하게 되었다.
ⓒ CBN 뉴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의 자선선행이 이어짐에 아궁이를 지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바람에서 전 직원이 동참하여 장식하였다.
대장리 주민 김氏는 “지난 번 면사무소 전정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설치한 후에 또 다시 송년 및 신년이 다가오는 시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면사무소를 보니 눈과 마음의 희망의 불빛을 전달해 주는 것 같아 주민으로써 뿌듯하다” 고 전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직접 지도 한 이병식 면장은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과 더불어 그들에게 마음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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