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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수륜면,들녘환경심사위원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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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수륜면에서는 2013. 12. 13. 10시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농업관련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변경 대상자 10여 명에 대한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 환경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게 되며

들녘환경심사제 대상 보조사업에는 법인 및 작목반의 선별장, 퇴비사, 비파괴 당도기 등이 해당되며 개별시설로 자동 개폐기, 보온덮개, 하우스 파이프, 유기질 비료, 각종 농기계, 축산농가 톱밥지원사업 등이 있다.

농장주변에 영농적치물, 무단 점유행위 등이 있는 농가는 올해에 한해 “들녘환경개선 계획서” 징구후 보조대상자로 선정할 수 있으나 2014년부터는 보조사업에서 제외된다.

수륜면 들녘 환경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사업 대상자의 하우스와 들녘을 현지 확인 후 대체적으로 전에 비해 들판이 많이 깨끗해졌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으며
수륜면장은 들녘환경심사제를 통하여 깨끗한 들녘조성과『Clean성주 만들기』가 조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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