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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수륜면,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보호에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수륜면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혹한‧폭설 등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저소득 취약계층 48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한파대비 요령 안내 하는 등 독거노인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금년 겨울은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유난히 더 추운겨울이 될 것이라 기상청 예보에 의거 혹한 등에 취약한 독거노인이 생활하기 더 어려울것으로 예상됨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기 보유실태 및 난방기 가동여부를 조사하고 상수도 동파방지, 급식실태, 한파시 외부활동 자제 등을 당부하고 안부를 물었다.

ⓒ CBN 뉴스
강영석 수륜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되도록 따뜻이 입고, 따뜻한 음식 많이 드시고 즐겁게 생활하시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면에 언제라도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십시요“하며 일일이 어르신의 손을잡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수륜면 성리 변모 할아버지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이 제일 살기 어려운 계절이 겨울이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잡은 손을 놓치 않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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