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금수면,수렵장 안전사고 예방 긴급대책회의 열어
-지역기관단체, 리장, 주민 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금수면에서는 12월 3일 면사무소에서 최근 수렵장 총기안전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리장, 주민, 관계기관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 회의는 11월 1일 발생된 금수면 후평리 야산의 멧돼지사냥중 엽총 오발사고와 12월 1일에 발생된 어은리 적산마을의 꿩사냥중 산탄으로 인한 인명피해로 인하여, 이에 대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히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내년 2월말까지 수렵장운영지역으로 설정된 금수면 관내에 대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안전대책 등에 대하여 가천파출소장(소장:이재우)의 교육과 금수면장(면장:류호근)의 당면업무와 선거중립 및 지속적인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교육이 있었다.
| | | ⓒ CBN 뉴스 | | 금수면장은 주민들이 가급적 수렵장 운영기간중에는 입산을 금지하여야하고 불가피하게 갈 때는 밝은 색 옷을 착용하고 가야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와 더불어 성주는 참외만 유명한 지역이 아니고 깨끗한 성주로 이름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