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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용암면 출향 기업인 김기일씨 1000만원 지정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3일
 
↑↑ 출항기업인 지정기탁(김기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용암면 용계리 출향 기업인 (주)양일산업포장 설립자 김기일씨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용암면사무소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기일씨는 10여년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용암초등학교, 용암중학교 등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인 용계리 마을주민을 위해서도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용암면(면장 김창수)은 "후원금을 기탁해 준 김기일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관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계층에게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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