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호금당 김정호 1백만원, 그린외식산업 대표 김상호 1백만원, 또바기회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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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회는 20여년전 성주군 10개읍면 주민등록담당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임옥자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여갑숙담당, 황해순담당, 김기숙 담당, 신복희 담당, 배은영담당, 이수경 담당 등 현재는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또바기가 지닌 의미처럼 20여년이 흐른 현재에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뚜렷한 소명의식으로 성주군을 이끌어가는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과 7급이하 여성공무원들에게는 선배이자 동료, 언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성주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타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김정호님, 김상호님, 또바기회 등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 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하여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