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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주는 세계적인 명물, 달콤한'성주참외' 향기로 가득"

- 성주참외 전국방송 타고 본격적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5일
↑↑ 참외요리 및 농가촬영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참외 출하로 바쁜 요즘, 성주에서는 세계적인 명물 성주참외의 달콤한 맛을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가 한창이다.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실에서는 우리음식연구회(회장 도용구) 회원 6명이 모여 그동안 연구회에서 개발한 다양한 참외요리를 소개하고 참외를 이용해 만든 참외깍두기, 참외국수 등 5종의 참외요리를 전국방송에 선보였다. 특히 연구회장은 인터뷰에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참외 음료는 제철 음료로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또한 참외 수확이 한창인 농가를 찾아 싱싱한 참외를 현장에서 수확 하는 장면도 담고 및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참외시세가 좋아 수확하는 기쁨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즐거운 비명과 함께 참외에는 엽산과 칼륨이 많아 하루에 한 개이상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엽산이 많이 필요한 임신부는 필수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고 농장주(이명화, 선남면 도성리)는 귀띔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FTA와 맞물린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 지역 참외 농가도 예외일 수 없으며 이에 대응하여 참외가 갖고 있는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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