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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참외하우스 피해 응급 복구' 구슬땀

- 주민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신속하게 대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2일
↑↑ 성주읍, 하우스 피해 응급 복구에 구슬땀1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지난 11일(수) 회오리 강풍으로 인해 예산2리 마을 5농가 7동(0.5㏊)의 참외 비닐하우스 철근이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비닐이 벗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2시경 몰아친 회오리 강풍으로 인해 참외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벗겨지고 철근이 휘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해 지역주민, 의용소방대, 기획감사실, 민원봉사과, 읍사무소등 민관 60여명이 협력해 철근을 바로 세우고 비닐을 덮는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예산2리장 정영춘(남, 56)은 “바쁜 업무를 뒤로 미루고 빠른 시간 안에 피해 복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연세많은 어르신의 하우스가 아무 탈없이 재빠르게 복구되어 정말 천만다행이다”고 전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모든 자연재해는 막을 수 없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하고 점검토록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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