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성주군,설맞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예방 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2일
↑↑ 성주군, 설맞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예방 활동 전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설명절을 맞아 국내에서 연일 계속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에서 추진중에 있는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오는 15일까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도점검의 일환으로 김항곤 성주군수는 2. 12일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6기 공약사업인 성주시장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감리단 및 현장대리인등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사현장에서 기본수칙사항의 준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한 한편 “막공법을 이용하여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성주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채광, 통풍, 악취예방 등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가야산,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등과 함께 성주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성주군 관계자는 85억(국비51억, 군비34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3년 ~ 2015년까지 3개년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는 성주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2. 12일 현재 30%의 공정율로 공사 진행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임시시장의 열악한 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상인들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준공기일 앞당기기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