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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금복복지재단'사랑의 쌀'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26일
↑↑ 금복복지재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지난 24일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양곡 2000kg(20㎏ 100포)을 성주군을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금복복지재단은 2005년 설립되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비롯하여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복지문화사업 등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성주군에 매년 사랑의 쌀 20㎏ 100포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별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모색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때에 매년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골고루 배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성품 등을 받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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