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자원봉사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회장 나숙자)은 지난 18일(목) 오후 초전면 칠선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봉사 활동을 전개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포순이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내부를 청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준비해간 떡국과 인절미, 과일 등을 대접하면서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다양한 도움을 드렸다. 회원 관계자는 " 지난 2011년 8월 칠선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떡국봉사를 하고 있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미소지였다.
포순이봉사단는 6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2∼3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국봉사를 비롯한 하절기 행락질서, 환경정화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월 2회 토요일 야간순찰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애정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