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2015년 희망나눔 캠패인'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앵무동이 고향인 출향인사로 (주)부광섬유 대표 이국자(60)는 부산 사하구에서 섬유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300억을 올리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해마다 고향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한 가정에 써 달라며 성금5백만원을 대가면에 기탁하였다.
기탁하신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구에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대가면장 이병식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어려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국자사장께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연말 연시를 맞아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