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행복마을 제2호'탄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7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도기석 새마을청소년과장)는 11월 15일 초전면 문덕1리(소래)에서 성주군 관내 11개 자원봉사단체 60여명이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행복마을 제2호”가 탄생했다.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와 따른 문제를 사회단체 회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만들자는 취지하에 시작된 것이다.
이날 11개 자원봉사단체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성주여자중학교와 벽화봉사단의 벽화그리기를 비롯하여 별고을 봉사단의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수지뜸, 네일아트활동, 성주청년회의소의 방충망 교체작업, 가족봉사단의 원예체험, 향기미용봉사단의 석고방향제 만들기, 신거지구거지공연단의 각설이타령, 여성예비군의 중식제공(떡국), 아이코리아의 떡와 음료지원, 일심회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의 독거노인가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월항면 안포3리(상포)에서 자원봉사단과 함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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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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