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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10월17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청년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청년회장, 전화식 성주부군수, 백철현 성주군부의장 및 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청년회가 새 출발 하는데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해욱 청년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청년회는 봉사와 비젼을 가지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보살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지금까지 어느 단체도 하지 못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도전으로 우리 청년회 회원모두가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전화식 부군수는 축사에서 “청년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성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 밝고 건강한 행복이 넘치는 고장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 며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청년회(청년회장 이해욱)는 지난 9월30일 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가지고 발대식을 준비해왔으며, 현재까지 100여명이 넘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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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