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봉리에 소재한 영암산을 등반하면서 훼손된 길을 복구하고 산불조심 깃발을 게첨하는 등 등산로 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초전면 직원 10명과 이장상록회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행사팀이 초전면의 영산인 영암산(해발 784m)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가을산행을 하는 내방객이 불편이 없도록 잡초를 제거하고 울퉁 불퉁한 산길을 정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초전면장(이인식)은 참가한 직원 및 상록회 회원의 노고를 치하 하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영암산의 등산로를 정비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 라고 말하고, 참가자에게 영암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면서 초전면내 등산로를 하나하나씩 정비해서 우리면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