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주민들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민원24」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민원24」는 2002년 개시 후 국민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하며 발급·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민원 포털 사이트이다.
전입신고 등 3,000여종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 대장 등 43종은 인터넷으로 즉시 발급, 토지대장, 개별주택가격확인 등 22종의 민원은 화면으로 열람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 4일부터는 현재 민원24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이사’와 ‘사망’에서 부동산, 자동차, 취업·창업분야로 확대하여 각 부처의 안내 사이트를 배회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조회, 신청, 발급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방법은 민원24 로그인 후 신청내용을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 및 수수료 납부 후 문서를 출력하면 된다. 단, 공인인증서가 없을 경우에는 공인인증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 등을 방문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신청한 후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 임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공인인증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한 민원24 서비스를 군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