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선남면(면장 도재용)에서는 지난 1일, 5일 양일간 도성리(마안골)과 도흥3리(방천걸)에서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성주 만들기’의 생활 속 정착과 지속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종훈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국가기후변화체험관’ 사무국장은 성주군이 만들어가는 ‘클린성주’ 우수사례는 기후변화와 친환경 자원 개발의 앞선 시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획기적 모델임을 역설하고 이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흥3리 김상규씨는 “우리 마을이 클린시범 마을로 지정되어 평소 ‘클린성주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더 많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 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