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초전면,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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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대청결-초전

[CBN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인식)에서는 풍유로운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이 가는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마을단위로 마을진입로,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안길, 하천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분리·수거하는 등 깨끗하게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환경정비에 동참한 소성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으로 환경대청소를 실시해 추석 명절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인식 초전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대청결운동으로 초전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면민들에게는 깨끗한 거리의 미관을 제공하여 어느 해보다 밝고 넉넉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