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가천면(면장 김기수)에서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28일 10시30분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한우현, 부녀회장 김연혜)와 함께 면소재지 및 대가천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천면은 “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위하여 직원 및 이장님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리별 마을회관 및 마을진입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및 각종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다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지역주민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김기수 가천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대대적인『clean 가천만들기』와 병행하여「환경대청결활동」에 동참한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이장 및 각 기관단체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주민들과 합심하여 쾌적한 가천면 환경조성과 더불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