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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성주군용암면"깨끗한 들녘 우리 손으로 만든다"
-기산2리 주민 기산들 중앙배수로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흘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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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기산2리 마을주민 30명은 8월 26일(화) 기산들 중앙배수로변 2킬로미터 구간에 자율적인 풀베기 작업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들녘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예초기를 동원하여 중앙배수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하게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풀베기 작업에 동참한 김문수 새마을지도자는 집에서 나오면 권리만 찾지 의무는 이행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을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말했다.
백달현 용암면장은 더운 날씨에 깨끗한 들녘을 만들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의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용암면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도록 마을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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