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최우수상 수상
-지자체 부문 최고,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 관람객 마음 잡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3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내린‘2014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번 수상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편안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경북’임을 적극 홍보하고, 사과놀이 체험, 엿 만들기, 스탬프 랠리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의 현장투표와 전문평가단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각각 우수상, 장려상에 뽑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이 주어지는 마을부문에서는 성주가야산칠불봉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 | ⓒ CBN 뉴스 | | 도시민에게 농촌의 다양한 모습과 재미를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이 번 행사에는 총 9개 광역지자체와 321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했으며, 경북도는 도 종합관을 비롯, 총 27개 마을이 참여했다.
김주령 도 농업정책과장은“농촌관광은 UNWTO에서 미래 10대 관광형태로 선정될 만큼 고용․소득유발 효과가 큰 매력 있는 시장인 만큼 다양한 수요충족에 맞춘 능동적, 목적성 농촌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촌관광을 문화관광요소와 결합된 고소득 농촌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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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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