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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은 2014년 6월 17일 가천면 창천리 주민 23명, 안전건설과 농촌개발담당 외 1명, 가천면장 외 2명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가천면 소재지내에 2014년부터 4년간 70억을 투입하여 기초생활인프라 구축,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의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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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진지 견학 일정으로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벽진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였고, 충북 괴산군 청천면소재지를 방문하여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노하우와 운영계획에 대한 상세한 사업설명을 듣는 등 내실있는 기본계획을 수립 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성주군수(김항곤)는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서부지역의 관문인 가천면의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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