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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선남면,부녀회 주관 마을주변 대청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선남면(면장 도재용)에서는 5월 한달간을 『선남면 마을별 일제 Clean의 달』로 지정하여 31개리에서 마을안길 및 배수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용신1리를 시작으로 도흥2리, 동암2리, 소학2리, 성원1리에서 마을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클린 시범마을인 도흥3리에서는 노인회, 청년회, 부인회 등 전체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정화활동 전개로 시범마을의 위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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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용 선남면장은 “참외출하로 바쁜 시기에 마을전체 주민들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클린성주 만들기가 곧 정착될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 전개로 환경에 대한 주민의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클린성주 만들기 정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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