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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초전면,친환경 들녘조성을 위한 폐부직포 수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폐부직포의 본격적인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클린지도자의 활동과 함께, 5. 15부터 5. 22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적재 되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초전면은 지난해 전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하여 1,00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여 예상 발생량의 50%를 수거한 실적이 있으며, 올 초에도 10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였으며, 이번에는 초전면 전역에 남아 있는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지난 4월 중순 ~ 5월 중순 까지를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지도자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홍보 지도하였으며, 앞으로 1주일간의 수거 작업을 통하여 클린들녁 조성, 친환경들판 만들기, 고품질 참외생산과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정착의 해로 만들자며 환경단체가 그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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