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수륜면에서는 2014. 5. 12. 오후 2시 면사무소 전정 쉼터에서 2014년 참외농가 토양 환경 개선대상자 선정에 따른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위원은 보조사업 대상자가 속한 수륜리 외 2개 마을에 현지 출장하여 작업장, 부직포, 영농자재, 퇴비장 등 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게 됨을 농장 이웃 농가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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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사업 대상자별 신청 서류를 점검하고 하우스와 들녘 등 현지에 나가 일일이 확인하여 농가에서 농장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으며 수륜면장은 들녘 환경 심사제를 통하여 깨끗한 들녘 조성과『Clean성주 만들기』가 조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