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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선남면,폐부직포 수거에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선남면(면장 도재용)에서는 본격적인 폐부직포 배출시기를 맞이하여 5. 7부터 5. 16까지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나섰다.

 도재용 선남면장은 지난 4월 한달간을 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8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

 선남면은 지난해 1,120톤(5톤 차량 240대 분)의 폐부직포를 수거하여 예상발생량의 46%를 수거한 실적이 있으며, 올 초에도 40여톤의 폐부직포를 수거하였으며 이번에 선남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클린성주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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