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우리지역 첫 모내기 적기 이앙이 중요
-대가면 배기성 농가에서 첫모내기 시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올해 성주지역 첫모내기는 지난 3일(토) 대가면 옥련리에서 실시되었다. 첫모내기 농가는 대가면의 배기성(51세) 농가로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칠보벼를 0.9ha 이앙하였다.
이번 모내기는 지난 3월 28일 파종하여 못자리를 설치해 35일만에 모내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중만생종인 칠보벼는 다소 일찍 모내기 하는 편이다.
우리지역 기계이앙재배 적기는 중만생종(일품, 칠보, 삼광) 5.20~28 중생종(삼덕) 5.29~6.6, 조생종(운광, 고시히까리) 6.7~15이며 추석전에 햅쌀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조생종 품종을 5월 5일 이전에 이앙하여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장상영 소장은 최근 봄철 이상고온으로 애멸구 등 월동해충의 세대단축, 바이러스병과 뜸묘 등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반드시 적기 모내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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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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