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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선남면,새마을지도자회 낙동강변 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회장 김호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 회원 50여명은 4. 18(금) 낙동강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20여톤 가량의 영농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선원리(무릉리) 소재 낙동강변은 년중 낚시꾼의 왕래가 잦고 주말 물놀이를 찾는 동호회의 모임 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영농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이 하천주변에 방치되고 있어 주변미관 저해는 물론 환경오염의 주요인으로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낙동강 제방에 오랜세월 방치된 폐비닐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던김호경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마을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클린성주 만들기의 주축이 되겠다” 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다.

선남면 새마을회에서는 8년째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버스승강 청소를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배려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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