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벽진면,Clean성주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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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벽진면은 4월 9일(수) 13시 각 마을마다 위촉된 환경지도자를 비롯하여 이장상록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문고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 위원회, 벽진농협, 면직원 등 200여명이 2014년 새봄맞이 『Clean성주만들기』 대청결 활동에 두 팔 벗고 나섰다

단체들은 새봄맞이 대청결 활동 현지 장소인 운정교 입구에 모여, 단체별로 배정된 관내 소하천 및 농로 배수로에서 영농폐자재 2여톤 및 오래된 생활쓰레기 100포대(pp포대) 가량을 수거하며 대청소에 힘을쏟았다.

행사에 참여한 여병환 상록회장은 “새봄맞이 대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청정 벽진을 만들고, 또한 벽진에서 나는 참외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대청결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말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야한다.” 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