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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봄바람을 타고 클린이 불어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읍은 4월 7일 새봄을 맞이 하여 읍단위 사회단체인 새마을지도자(회장:김광식), 새마을부녀회(회장:이명령),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백전현) 회원, 공무원등 150여명이 주축이 되어 대흥교 주변 하천, 들녘 및 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영농폐자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 처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하였다.

ⓒ CBN 뉴스
이번 정화활동은 겨우내 쌓여있던 우리주변의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처리하므로 『클린성주만들기』와 7월부터 전면시행되는『들녘환경심사제』에 대한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을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하천에 직접 들어가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성주읍장(류태호)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여러분이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니, 4월 13일 펼쳐지는 성주참외마라톤 대회와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생명문화축제시 성주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시가지와 들녘을 보여주므로 과연 참외만 명품이 아니라 환경도 명품! 이라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을 것 같다며, 행사가 1회성에 거칠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지속될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협조와 활동을 바란다는 인사말로 행사를 마쳤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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