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초전면에서는 3월 29일(토) 오전 10시 면 회의실에서 “클린지도자 협의회 회의”를 갖고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영수 초전면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중앙정부에서의 전국적 확산 추진 방침에 따라 앞으로의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환경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하여 강조를 하며, 4월 중순부터 부직포 철거 시기가 시작될 것을 예상하여 우리 클린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정기적인 지도 및 계도 활동을 통하여, 2014년을 클린성주 정착의 해로 만들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날 특별히 참석하여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지도자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클린성주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클린성주 만들기는 우리 성주의 미래이며, 이는 곧 세계적인 명품 성주참외의 미래이기도 하다, 다 같이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 나가자며, 그 중심에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