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벽진면(면장 여상찬)에서는 3월 24일(월) 11:30 벽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벽진면과 대가면의 지역 사회 단체장과 성주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과 대가면, 벽진파출소 간의 지역사회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융합하는 홍익행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홍익행정 업무협약에 앞서 「홍익치안 실현을 위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원동기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하여 벽진면과 대가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노령자, 부녀자, 장애인 등 30여명이 응시하여 합격자에게는 오토바이 헬멧도 증정하여 한층 가까워진 치안행정을 보여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업무협약의 체결은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의지를 천명하고, 홍익이념에 대한 주민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정부 3.0 시책에 맞게 주민 맞춤형 융합행정 구현에 노력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