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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도로명주소 사용 현장의 소리를 듣다

- 도로명주소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전면 사용에 따라 도로명주소 이해와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 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라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혼선 및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조기 정착을 위하여,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교육지원청, 한전 등 유관기관과 택배, 택시, 외식업 등 민간단체 등과함께 주소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좋은 의견이 많이 제시되는 등 간담회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 CBN 뉴스
도로명주소는 우편, 택배, 인터넷쇼핑등 편리한 사용과 화재나 범죄 등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게 하고, 시간과 물류비 절감 등 사회, 경제적 비용을 줄여 미래를 여는 첫걸음으로 국민들이 앞으로 일상생활이 편리하도록 쉽게 표기하는 새주소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제시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반영하고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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