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지난 3월 20일(목) 용암면에서는 2015년 신규사업으로 계획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진위원, 면소재지주민, 성주군 담당자, 용암면장, 산업담당 및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금번 견학은 2008~2010년 3년간 문화복지시설, 운동․휴양시설, 기초생활시설, 경관개선시설등의 분야에 사업비 7,000백만원을 투자하여 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충북 괴산군 청천면과 현재 사업비 9,500백만원을 투자하여 소재지종합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벽진면을 다녀왔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추진방향과 자체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현재 추진 중인 용암면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현장체험의 장이 되었다.
| | | ⓒ CBN 뉴스 | | 용암면장(백달현)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보고 배운 지식으로 용암면 실정에 맞는 사업을 주민스스로 발굴하여 살기 좋은 용암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용암면에서도 군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성공적인 중심지활성화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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