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해군 제5전단 소년소녀 가장세대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김항곤)과 자매결연 체결기관인 해군제5전단(전단장:천정수)은 20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소년가장세대 2세대(초전면 고OO군(초5)과 월항면 진OO군(초6))에 사랑의 쌀(80kg 각1포)을 전달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날 전달 행사에 참석한 해군5전단 인사참모(황대섭)는 “오늘의 도움을 시작으로 추후에도 전단예하 장병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모금을 실시하여 어려운 소년가장 세대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5전단은 작년 6월 17일성주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군부대로, 예하에 3개 전대와 많은 함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가를 비롯하여 올해에도 군 주요행사에 참가 및 군악대를 지원하는 등양 기관간 다양한 방면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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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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