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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가천면,찾아가는 산불예방 밀착계도 홍보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가천면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하여 5월 31일까지를 산불방지 주력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산불감시원 및 공무원은 “앞으로 논두렁 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정신질환자,관외거주자 및 농막거주자등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밀착계도를 통해 가천면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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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고 초동진화가 매우 중요하므로 마을단위로 산불예방 방송과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불발생 즉시 신고 가능한 단말기 진화장비 등을 갖추어 산불초등진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천면장(김기수)은 산불은 한번 발생이 그 피해가 수십 년이 지나도 원상복구가 되지 않으므로 “귀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이 최선이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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