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3월 14일(금) 11:30 지역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면과 성주경찰서 간의 자치 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위한 홍익행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홍익행정 업무협약의 체결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여 공동 대응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정부 3.0 시책에 맞게 주민 맞춤형 융합행정 구현에 노력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해 각 기관· 단체의 협력과 상호지원 속에 함께 고심하고 해결하여 융합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궁극적으로는 홍익치안 활동을 심화,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지역현안과 관련하여 기관 상호간의 차이와 입장을 “서로가 소통의 노력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